[토요와이드] 충청·경북·호남 이틀째 극한 폭우…홍수 '매우 심각'
충청과 호남지방에 이틀째 기록적인 폭우 쏟아지고 있습니다.
집중호우에 홍수와 산사태는 초비상인데요.
자세한 상황, 김재훈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어제부터 충청과 호남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충청권에는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다고요?
하늘에 구멍이 뚫린 것처럼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기록적인 폭우 원인은 무엇인가요?
유독 충청권과 호남권에서 비구름이 머물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비 피해도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는데요. 이유가 있을까요?
충청권과 경북, 전북은 홍수 상황이 심각합니다. 주민 대피령이 내려진 곳도 있다고요?
앞으로 계속 비가 예보돼 있어서 더 걱정입니다. 이번 장맛비 다음 주까지 길게 더 이어진다고요?
갈수록 장맛비가 거세지는 것 같습니다. 기후변화 영향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이 부분은 어떻게 보십니까?
산사태도 심각합니다. 산사태로 인명 피해도 속출하고 있는데요. 산사태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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